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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질병청에 따르면, 병원급 의료기관 220곳을 표본감시한 결과 코로나19 입원환자는 지난달 3주차 226명에서 동월 4주차 474명→이달 첫 주 880명→둘째 주 기준 1366명을 기록했다. 3주 만에 6배로 뛴 셈인데, 현재 신규확진 집계가 제한적인 점을 감안하면 비입원 확진자를 포함한 전체 감염자는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.]
[출처] 코로나 재유행, 내주 최대 고비…"아프면 쉴 권리 보장해야" (CBS노컷뉴스 이은지 기자)
*2024년 코로나 19 최신방역지침을 아래에서 확인해보세요*
2024년도 코로나19 관리지침-2024-08-16.pdf
2.13MB
2024 코로나 19 관리지침
코로나19 증상
- 발열, 기침, 인후통, 호흡곤란 등 호흡기 관련 증상
- 후각 및 미각 상실, 피로, 근육통 등의 비특이적 증상
- 변이 바이러스의 경미한 증상 또는 무증상 발생 가능성
코로나19 잠복기간
- 평균 잠복기간: 2~14일
- 대부분의 환자가 5~6일 이내에 증상 발현
- 잠복기 동안 전파 위험 존재
코로나19 격리기간
- (확진자 격리기준 완화) 기존 확진자 5일 권고 기준을 ‘기침, 발열, 두통 등 주요증상이
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’로 변경
* 단, 중증의 증상을 보이거나 면역저하자 등의 경우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등교, 등원 출근
제한 기간이 달라질 수 있음(인플루엔자 기준과 유사)
검사비 및 치료제 지원체계
검사비･치료비 지원 축소
- 검사비 및 입원치료비 중 본인부담금에 대해 한시적으로 지원되던 국고보조금은 종료
- 유증상자 중 먹는치료제 대상군 등 일부 고위험군에 대한 검사 시 건보지원은 계속
- 코로나19 격리입원 치료비에서 국고보조금 지원 사항은 없으나, 국민건강보험 급여 적용 계속
치료제 지원체계 정비
- 코로나19 치료제 무상 지원은 종료되고, 본인부담금 일부 부담으로 변경
- 다만,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대상자는 무상 지원 유지
- ‘ (백신접종 지원) 백신 접종은 ’23~’24절기까지는 전국민 대상, ’24~’25절기는 고위험군에
한하여 무료접종 지속
코로나19 치료제
- 치료제 3종에 대하여 약제별로 환자 본인부담금 1명분당 5만원이 각각 발생합니다. 베클루
리주의 경우 권장 투여량 미만 또는 초과하여 활용하는 경우에도 본인부담금은 동일하게
1명당 총 5만원이 발생합니다. 다만, 의료급여 수급권자(1종･2종)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
대상자에 대해서는 전액 무상지원 유지하고 있으므로 본인부담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.
코로나 치료
- 자율치료 원칙, 입원치료 필요할 경우 입원가능
- 증상 발현 시 의료기관 방문 등을 통해 진료를 받고, 필요시에 치료제 처방받아 관리
- 60세이상, 기저질환자·면역저하자 고위험군* 대상으로 치료제 처방
* 치료제(베클루리주, 팍스로비드, 라게브리오) 별 투여대상 및 용법·용량이 다르므로, 「코로
나바이러스감염증-19 치료제 사용안내」확인 필요
코로나19 예방
- 백신 접종: 코로나19 예방의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 접종입니다. 백신은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을 크게 줄여주며, 변이 바이러스에 대한 방어력도 제공합니다. 정기적인 추가 접종(부스터 샷)을 통해 면역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- 개인 방역 수칙 준수: 마스크 착용, 손 씻기, 손 소독제 사용, 사회적 거리두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이 감염 예방에 필수적입니다. 특히,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중요합니다.
- 실내 환기: 실내 공기를 자주 환기시켜 바이러스의 농도를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. 환기가 어려운 경우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- 건강한 생활습관 유지: 규칙적인 운동, 균형 잡힌 식사, 충분한 수면 등 건강한 생활습관은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19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.
- 의심 증상 시 즉각 검사: 발열, 기침 등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검사를 받고,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 격리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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